옛날에 옥황상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다스렸습니다. 옥황상제는 비의 신에게 비를 내리는 책임을 맡겼고, 모든 사물, 식물, 동물이 마실 물을 가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3년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땅은 어디나 갈라지고, 나무는 말라죽고 시들었으며, 동물들은 천천히 목마름으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모든 생물들이 슬픔에 울부짖었지만, 하나님은 듣지 않으셨습니다.
어느 날, 동물들이 만나서 두꺼비를 옥황상제에게 보내어 비가 오지 않는 이유를 묻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논의 끝에 아무도 가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태양에 가까이 가면 타버릴까 봐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이때 두꺼비만이 옥황상제에게 가뭄에 대해 묻기로 결심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였지만 두꺼비는 낙담하지 않았습니다. 마른 늪을 지나자 보라색 두꺼비는 게를 만났습니다. 게는 그에게 어디로 가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두꺼비는 그에게 모든 것을 말했고, 게에게 그와 함께 천국에 가자고 했습니다. 처음에 게는 더위가 견딜 수 없을까봐 이야기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는 게에게 더 오래 머물면 말라죽을 것이라고 간청했습니다. 잠시 간청한 후, 게는 두꺼비와 함께 가겠다고 자원했습니다.
조금 더 걸어가다가 두꺼비는 엎드려서 숨쉬는 호랑이를 만났다. 곰은 너무 목이 마르다가 기절했다. 두꺼비는 곰과 호랑이를 하늘로 초대해서 지난 몇 년간의 가뭄에 대해 물어보았다. 호랑이가 여전히 주저하는 사이에 곰은 무시하려고 했지만 두꺼비가 설명한 후 곰이 말했다.
- 두꺼비가 맞아요, 그냥 여기 누워서 목마르게 죽는 걸 기다려야 하나요? 두꺼비를 따라가자. 게 씨도 두꺼비 씨를 따라갈 수 있는데, 왜 우리는 못 따라가죠?
무리는 다시 모였습니다. 거리를 걸어간 후, 그들은 더위 때문에 바위 아래에 숨은 벌과 더위 때문에 혀를 내밀고 누워 있는 여우를 만났습니다. 두꺼비가 무리에 합류하라는 초대를 듣고 호랑이, 곰, 게도 상황을 분석했습니다. 무리는 또한 두꺼비가 이끄는 천국으로 가는 동물 무리에 열광적으로 합류했습니다.
두꺼비가 이끄는 무리는 계속 가며, 산에서 산으로, 산에서 산으로, 어디든 척박했다. 힘들긴 했지만, 땅의 황량한 광경을 보고 더욱 가고 싶다는 결심이 생겼다. 일주일을 걸어 천상의 문에 도착했다. 두꺼비는 매우 큰 북과 물병을 보았다. 잠시 관찰한 후, 두꺼비는 이렇게 가면 옥황상제를 놀라게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두꺼비가 말했다.
- 우리가 함께 가서 옥황상을 방해한다면, 너희들은 먼저 숨어라. 모든 것이 안전해지면, 내가 너희들을 불러낼 것이다. 크랩 씨는 물항아리로 들어가고, 비와 폭스 씨는 문 뒤에 숨고, 베어 씨와 타이거 씨는 드럼 뒤에 서라. 너희 모두 내 명령을 들으면 나와라.
모든 것이 정리되자 두꺼비는 천상의 북 위로 뛰어올라 세 번 두드리며 천둥 같은 큰 소리를 냈다. 옥황상제는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북의 천둥 소리에 깨어났다. 그는 화가 나서 천둥신에게 나와서 무슨 일인지 보라고 명령했다.
천둥신은 얼굴에 살인의 표정을 지으며 천둥 망치를 들고 달려나갔다. 천둥신은 하늘의 문 밖에는 아무도 없고, 하늘의 북 위에 못생긴 보라색 두꺼비 한 마리만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천둥신은 이를 보고 안으로 들어가 옥황상제에게 밖에 못생긴 두꺼비가 북을 치고 있다고 말했다. 옥황상제는 이 말을 듣고 매우 화가 나서 하늘의 닭에게 날아가서 무례한 두꺼비를 쪼아 죽이라고 명령했다.
야생 닭이 날아나오자마자 두꺼비는 이를 악물고 여우에게 신호를 보냈다.여우는 즉시 뛰쳐나와 닭의 목을 물어뜯고 데려갔다.두꺼비는 다시 천둥 북을 두드렸고, 옥황상제는 더욱 화가 나서 천둥신에게 나가서 무슨 일인지 보라고 명령했다.천둥신이 들어와서 여전히 같은 작은 두꺼비라고 보고했다.옥황상제는 즉시 천견견을 보내 여우를 물게 했다.개가 달려나가자마자 두꺼비는 이를 악물고 곰에게 신호를 보냈다.곰은 즉시 달려나와 개를 때려눕혔다.개는 한 자리에 꼼짝 않고 의식을 잃었다.
두꺼비는 다시 천둥 북을 두드려 옥황제를 깨웠다. 옥황제는 여전히 천둥신을 보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했다. 여전히 두꺼비가 혼자 서 있는 것을 보고 옥황제는 천둥신을 보내 두꺼비를 처벌했다. 천둥신은 천상의 신으로, 그가 천둥 도끼를 휘두를 때마다 하늘을 가로질러 번개를 만들어내고, 사방을 뒤흔드는 천둥을 만들어냈다. 천둥신의 힘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옥황제는 이번에 천둥신을 보내면 두꺼비를 확실히 처벌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천둥신이 번개 망치를 맹렬히 들고 천문으로 들어가자마자 두꺼비는 이를 악물고 벌에게 신호를 보냈다. 벌은 즉시 문에 숨어서 날아나와 천둥신의 코를 계속 쏘았다. 천둥신은 놀라서 무작위로 번개를 쳐서 온 천지를 뒤흔들었다. 천상이 흔들리자 옥황상제는 천둥신의 안전을 걱정했다. 벌이 코와 손을 쏘자 천둥신은 혀와 천둥을 내던졌고 번개는 멈췄다. 벌침은 고통스러웠고 천둥신은 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벌은 계속 쫓아왔고 천둥신은 사방에 쏘였다. 그는 천문에 물항아리가 있다는 것을 기억했다. 천둥신은 벌을 피해 물항아리 속으로 재빨리 뛰어들었다. 뜻밖에도 그가 물항아리에 뛰어들자마자 게는 숨어서 집게처럼 집게를 들어 천둥신의 엉덩이를 움켜쥐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천둥신은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비명을 지르고 몸부림치며 천상의 물항아리를 부수었다. 천둥신의 비명 소리에 옥황상제는 더욱 걱정이 되었다. 천둥신은 탈출구를 찾으려고 했지만, 자색 두꺼비는 이를 악물고 호랑이에게 신호를 보냈다. 즉시 북 뒤에 숨어 있던 호랑이가 뛰쳐나와 크게 울부짖으며 천둥신을 때려 천문 앞에 쓰러지게 했다.
두꺼비는 계속 북을 두드렸습니다. 옥황상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려고 병사들을 보냈습니다. 그들은 문 건너편에 천둥신이 누워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를 보고 옥황상제는 마침내 항복하고 두꺼비가 들어오게 했습니다. 이때, 무리 전체가 옥황상제를 보러 들어갔습니다. 그가 그들을 모두 보았을 때, 옥황상제는 물었습니다.
- 야, 두꺼비야, 너랑 네 친구들이 하늘에서 소란을 피우려고 온 건 뭔데? 말해봐.
두꺼비가 말했다:
- 폐하, 3년 동안 지상에는 한 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은 오랜 가뭄이 있었습니다. 모든 나무가 시들었고, 모든 생명체가 목말라 죽었습니다… 우리는 지상에 3년 동안 가뭄이 지속되게 한 우리의 죄가 무엇인지 묻기 위해 여기 왔습니다. 우리는 하늘을 감히 건드리지 못하지만, 지상의 시급한 문제는 폐하께 비를 내려주시기를 간청합니다.
두꺼비가 이야기를 전하는 것을 보고, 그는 비신을 불러 천상의 회의에서 취해 아직 깨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옥황상제는 재빨리 주문을 걸어 비신을 깨웠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비신은 옥황상제에게 사과했다. 옥황상제의 명령에 따라 비신은 재빨리 비를 내려 지상의 모든 사람들의 갈증을 해소했다.
인간 세계는 귀중한 비를 받았고, 모든 동식물이 부활했습니다. 두꺼비와 그의 천상의 친구들은 그것을 보고 매우 기뻐하며 옥황상제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두꺼비가 용감하고 담대하며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옥황상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하늘이 비를 늦게 내려서 세상에 위험을 초래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동물들은 더 이상 하늘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가뭄이 들면 두꺼비가 내가 비를 내리기를 원하고, 두꺼비는 땅에 앉아서 이를 갈기만 하면 되고, 나는 듣고 비를 내릴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옥황상제에게 감사를 표하고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옥황상제는 마법을 사용하여 우리 모두를 옛 장소로 데려왔습니다.
저승의 모든 동물들은 이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꺼비는 신의 삼촌이다”
“누구든지 두꺼비를 때리면, 신이 그 사람을 때리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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